베이징 첫 전기에너지 전면 대체 시범구, 옛 후퉁에 가득한 녹색 저탄소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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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첫 전기에너지 전면 대체 시범구인 차오창거리(草厂街区)는 전력 설비의 도입에 힘입어 녹색, 저탄소, 간편함의 새로운 활력으로 옛 후퉁을 가득 채웠다.

차오창거리는 베이징시 둥청구(东城区) 첸먼가도(前门街道)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베이징도심전력공급회사(北京城区供电公司)는 '석탄-전기 전환' 프로젝트를 통해 석탄 난방을 이 지역에서 퇴출시켰다. 또한 '가스-전기 전환'을 통해 가도 내 전기 전면 사용 주방 및 전기 전면 사용 식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조리 환경을 기존의 'LPG가스통'에서 '전기 주방'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주민들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개선했다.

도심전력공급회사는 전력 설비의 소형화, 비공개, 조경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속가능한 차오창 커뮤니티 건설을 통해 노후 구역의 신형 전력 시스템 건설 관련 새로운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옛 후퉁 주민들은 '전기에너지로 전면 대체'된 '에너지 사용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新网) 사진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