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공원, 관람객 편의 위해 보조배터리 1176개 추가 배치

korean.beijing.gov.cn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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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여름철 베이징시 공원의 방문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 여름, 문화 전시, 개방 시간 연장 등을 통해 다양한 관람객을 위해 풍부한 관광 프로그램과 야간 생활을 선사했다. 그런데 공원을 장시간 둘러보면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면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한 불편함이 있기 마련이다.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는 세세한 점에서부터 관람객의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더 편리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허위안(颐和园), 톈탄공원(天坛公园), 베이하이공원(北海公园), 징산공원(景山公园), 샹산공원(香山公园), 타오란팅공원(陶然亭公园), 쯔주위안공원(紫竹院公园), 위위안탄공원(玉渊潭公园), 베이징 동물원(北京动物园)은 관람객 서비스 센터, 상업 공간, 공중 화장실 등 새로운 지점 55곳을 신설해 89대의 설비, 1,176개의 보조배터리 배치를 완료했다.

편의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는 빅 데이터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여, 휴일 여행 패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입장권 수량을 동적으로 조정했다. 또한 식수, 우산, 휠체어 등 편의 서비스 조치를 시행하고, 자외선 차단 의상, 선캡, 소형 선풍기 등 70가지 이상의 더위 방지 및 냉각 용품을 준비하여, 관람 체험 개선을 위해 힘썼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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