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롄화츠공원의 연꽃 [촬영: 일본 Ken Umeda]
베이징시 펑타이구(丰台区), 베이징서역(北京西站)의 서남쪽에 위치한 롄화츠공원(莲花池公园)은 베이징 시(市)급 문화재 보호기관으로서 3,0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어 '렌화츠가 베이징보다 먼저 생겨났다'는 설이 있다. 공원은 연꽃을 특색으로 300여개 품종의 연꽃을 보유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베이징 지하철 9호선 베이징서역 또는 류리차오 동역(六里桥东站), 10호선 롄화차오역(莲花桥)에서 내린 후 걸어서 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롄화츠공원의 연꽃 [촬영: 일본 Ken Umeda]

공원 입구의 지면에 새겨진 연꽃 도안 [촬영: 일본 Ken Umeda]

어린이가 공원 안의 AR 스크린 앞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촬영: 일본 Ken Um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