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제11회 '다채로운 세계(炫彩世界)' 문화 전시 교류 행사가 마지막 날을 맞았다. 행사 마지막 날임에도 현장에는 여전히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다채로운 스티커 컬렉션 다이어리'를 선보이는 관람객 황 씨(오른쪽)와 친구 [사진: 인커런(尹柯人)]
관람객 황 씨는 이날 친구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순조롭게 '컬러풀 복주머니'를 교환했다. 황 씨는 올해 '다채로운 세계'의 각 부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전시품에 대한 설명도 세심했다며, 행사장을 한 바퀴 둘러보니 마치 '세계 문화축제'에 참가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행사라면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 부스 앞에서 상품을 고르는 관람객
5일간의 행사 기간 각국 대표들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베이징의 매력을 직접 느꼈으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는 뜻을 잇달아 전했다.

주중 코모로 대사관 참가 대표 MOHAMED Ali Bacar [사진: 왕이수(王怡舒)]
주중 코모로 대사관 참가 대표 MOHAMED Ali Bacar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이 코모로 전시 부스를 찾아 코모로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내년에도 '다채로운 세계' 행사에 계속 참가해 더욱 의미 있는 문화 간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카메룬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주중 카메룬 대사관 참가 대표 NKAMENI IDE [사진: 인커런(尹柯人)]
주중 카메룬 대사관 참가 대표 NKAMENI IDE는 "많은 중국인 친구들이 전통 수공예품을 만드는 데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 우리의 전통 명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물어봤다"며, "이런 직접적인 대면 교류가 어떤 홍보잡지보다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에도 다시 행사에 참가해 더 많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카메룬 문화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야외 9호관에서 열린 '다채로운 마켓' 역시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스티커 컬랙션, 도시 홍보회, 굿즈,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베이징의 특색과 세계 각국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했다.

중국화보사(中国画报社) 전시 부스에 마련된 중·영 이중언어 도서

관람객이 몰려 있는 베이징발표(北京发布) 전시 부스

베이징외교인원종합서비스유한회사(北京外交人员综合服务有限公司) 전시 부스의 특색 음료
5일간 열린 제11회 '다채로운 세계'는 전시와 공연, 문화예술 공연, 테마 살롱, 체험 프로그램, 문화·관광 홍보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각국의 다양한 문화가 서로 대화하고 교류하며 상호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각국 인민의 마음을 잇는 인문 교류의 가교를 마련하고, 국제도시로서 베이징의 매력을 세계에 선보였다.
원문 출처: CRI국제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