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 베이징어언대학교(北京语言大学) 제20회 세계문화제 원유회가 개최됐다. 11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4만여 명의 교수, 학생, 동문 및 각계 내빈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오대주에서 온 30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팀이 제20회 세계문화제 원유회의 서막을 열었다.

중화 문화 전시 구역에서는 관람객들이 전통 다도, 중국풍 꽃꽂이 등 전통 중국 기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원유회는 처음으로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를 주빈국으로 선정했으며, 행사 현장에는 풍경 전시, 특색 장터, 소통형 게임, 특색 문화 창의 상품, 미식 체험 등 다양한 섹션이 정성껏 마련되었다.

학생 서비스 특별 구역은 하이뎬구(海淀区) '2025 중관춘 졸업 시즌'과 2025 하이뎬구 '노동절' 시리즈 행사를 심층적으로 연계했다. 금융, 과학기술, 미디어, 패션 분야의 수십 개 기관과 협력하여 제품 전시, 과학 지식 교육 등 창의적 체험을 선사하고, 풍부한 업계 자원과 문화 간 교류 플랫폼을 제공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어언대학교' 위챗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