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베이징 유학' 회고 및 유학생 '베이징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5일에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대륙이 함께 그린 다채로운 베이징'을 주제로 '베이징 이해하기-베이징에서 유학하기-베이징에 융합하기-베이징에 정착하기' 네 개의 챕터를 통해 유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연결한다. 베이징의 37개 대학, 7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국내외 학생 및 국제 동문 약 400명이 낭송, 춤, 희곡, 만담, 노래, 상황극 등을 열연했고 현장에서 약 천 명의 국내외 교사와 학생들과 함께 문화 카니발을 즐겼다.

'베이징의 밤' 행사 현장

용춤과 사자춤 공연

춤과 창의 의상 공연 <행복한 집(幸福家园)>

과학기술 혁신 융합 공연 <청춘 탐로자(青春探路者)>

희곡 공연 <국운집합(国韵荟萃)>

현장 공연에 참여한 베이징대학교(北京大学) 유학생 Joseph Oliver Mendo'O(왼쪽 두 번째)
베이징에서 8년째 살고 있는 카메룬 출신의 베이징대학교 유학생 Joseph Olivier Mendo'o는 베이징의 혁신, 포용 및 국제화를 직접 느껴왔다. 그는 베이징의 편리한 생활과 지속적인 혁신이 유학생들에게 큰 편리함과 기회를 가져다주었다고 말했다.

태극권 공연 중인 중국지질대학교(中国地质大学) 유학생 Araz (앞줄 왼쪽 첫 번째)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중국지질대학교 유학생 Araz가 태극권 공연을 선사했다. 그는 태극권을 배우는 것이 신체 단련뿐만 아니라 연습 과정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면서 자율성과 팀워크를 키웠다고 말했다.
베이징어언대학교(北京语言大学)의 Iman Hasan, Vaibhavi Gosavi, Luana는 이번 행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옛 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그들은 <베이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北京欢迎你)> 합창 공연을 통해 베이징과 중국 문화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현장 시상
행사 현장에서는 '베이징 유학' 홍보에서 가장 전파력 있는 상과 최고의 공헌상을 받은 대학, 그리고 베이징 유학생 정부 장학금을 받은 학생 대표들을 위한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원문 출처: CRI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