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현장 [사진 출처: 베이징일보]
최근 핵심 멸종위기종 특별전이 국가동물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본 전시회는 야성의 율동, 생명의 수호, 수호의 역량 등 3개 전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성의 율동'은 호랑이, 코끼리, 코뿔소, 천산갑의 특징을 중심으로 전시했고 '생명의 수호'는 멸종위기종의 생존 현황을 보여주며 '수호의 역량'은 여러 주체가 협동하여 전 세계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기여한 바를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표본은 50, 60년전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야외에서 채집한 것으로 매우 진귀한 표본들이니 놓치지 말기 바란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