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탄공원(地坛公园)의 은행나무큰길은 베이징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길이다. 공원 내의 200여 그루에 달하는 은행나무는 1950년대 말에 재배한 것이다. 늦가을마다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은행잎과 그윽하면서도 근엄한 황실 단묘(皇家壇廟)는 독특한 '붉은 담장과 황금빛 나뭇잎' 풍경을 조성해 가을철 베이징의 아름다운 풍경 중의 하나가 된다.
디탄은행축제는 디탄공원이 최근 몇 년 최선을 다해 선보인 브랜드 행사로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은행을 통한 감정 전달, 아름다운 생활'을 주제로 한 제8회 디탄 가을 은행문화 축제는 '늦가을·가장 아름다운 은행의 계절' 사진대회와 베이징 전통 브랜드, 무형문화재 전시회 등 행사로 구성된다.
디탄을 찾아 풍경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