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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지난 4월 28일, 제23회 스차하이(什刹海) 문화관광 축제 및 연꽃시장(荷花市场) 오픈 행사가 베이징시 시청구(西城区) 스차하이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전체 리모델링을 마친 연꽃시장은 이날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관푸박물관(观复博物馆) '여름 문물전', 한푸(汉服) 체험관, 스차하이 문화창의 상품점, 라오지탕(老吉堂), 을16(乙十六), 퉁허쥐(同和居) 등 다양한 업체가 거리를 따라 차례로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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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시장 [사진 출처: 주최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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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시장 [사진 출처: 주최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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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푸 체험관 [사진 출처: 주최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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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차하이 테마 문화창의 상품 [사진 출처: 주최측 제공]

스차하이 뱃놀이는 예로부터 베이징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지였다. 현재 연꽃시장의 유람선 부두 다섯 곳도 디지털 스마트 운영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여, 각 부두의 사용 가능한 유람선 수 공유, 유람선 스마트 제어 등의 기능을 구현했다.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스차하이 유람선도 야간 운영 시간을 지속적으로 연장하고, 적시에 선상 식사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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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차하이 유람선 [사진 출처: 주최측 제공]

4월 말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문화관광 축제에서는 약 100회의 문화∙상업∙관광 테마 행사, 천여 회의 공연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 행사 중 하나인 '문화관광 소비 시즌'으로서, '시청 소비(西城消费)' 플랫폼은 800만 위안의 자금을 총괄 계획하여 소비 쿠폰을 발행한다. 노동절 연휴 기간 소비자들은 '시청 소비' 플랫폼 및 공식 계정에 방문해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결제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중국청년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