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2024 베이징 국제 음료 축제가 룽탄중후공원(龙潭中湖公园)에서 개막했다. 행사 기간, 베이징시의 음료 브랜드 50여 개가 참여해 백 종 이상의 트렌디한 음료를 선보이며 7,000여 개 매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범위는 베이징시 전체를 포괄하며, 8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원을 상징하는 관람차 아래의 잔디밭에서 다양한 음료와 스낵 판매 부스가 모여 미식 장터를 이루었다. 각 부스에는 시원한 음료가 줄지어 있었고, 현장에서 직접 굽는 양꼬치의 향으로 가득했다.
이번 음료 축제 기간, 어러머(饿了么) 앱도 인기 미식 브랜드를 모아 '주말 50% 할인 데이' 행사를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주말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국제 음료 축제는 2024 베이징 국제 미식 축제의 시리즈 행사 중 하나로, '음식+음악', '음식+문화 창의 상품', '음식+스포츠', '음식+야간 경제'의 융합과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소비 시나리오를 다양하게 창출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