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4일 기간 '베이징 국제 운하 예술 주간'이 차오양구(朝阳区) 시뎬기억 문화창의 타운(西店记忆文创小镇)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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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그리스, 영국, 러시아 등 국가에서 온 인기 밴드와 정상급 무용단이 로큰롤, 팝뮤직, 민요, 재즈,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운하 문화관광 부스 구역 10곳에서는 향 제작, 퇴주 공예, 코담배 내화(内画), 인형극 예술 등 중국 비물질문화유산 상품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며, 태국식 디퓨저, 루마니아 와인 등 이국적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국적 외식 텐트 30여 곳에서는 아시아 간식, 본토 수제 맥주, 지중해 피자, 유럽 와인, 멕시코 타코 등이 한 곳에 모여 잊지 못할 운하 미식의 거리를 조성할 것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해외문화교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