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춘계 베이징 북페어가 4월 18일~5월 17일 개최되며, 행사 기간은 처음으로 한 달로 연장했다.
이번 북페어는 '책향기가 감도는 베이징, 독서로 봄날 즐기기(书香京城 悦读春天)'를 테마로 전국 최초의 '오프라인 서점을 참여 주체로 하는' 대형 대중 문화 축제 조성을 목표로 하며, 베이징시 2,000여 개의 서점이 전 과정에 참여한다. 동시에 이번 북페어는 패션 요소를 도입해 혁신적인 전시장 디자인으로 몰입형 체험을 제공하고, 독자들에게 문학적 감성과 함께 구경거리와 읽을거리가 넘쳐나는 문화 시나리오를 선사한다.
이번 북페어는 베이징시 전역을 포괄하는 '4+4+N' 전 국민 독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차오양공원(朝阳公园), 서우강공업유적지공원(首钢工业遗址公园), 난위안삼림습지공원(南苑森林湿地公园), 위안밍위안(圆明园)에 약 16,000㎡에 달하는 4대 '집중 전시장'을 설치하고 커뮤니티, 상권, 학교 및 기관에서 70회 이상의 '특색 전시장' 행사를 개최한다. 베이징시 '16+1'개 구의 오프라인 서점에 '연동 전시장'을 설치해 최초로 독서 서비스를 베이징 전역으로 확대한다.
이번 북페어에서도 책향기 혜민(惠民) 행사를 이어가며 쿠폰 수령 및 사용 체험을 최적화한다. 또한 북페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도서 구매 후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티켓, 베이징 교외 관광권 등 서프라이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와 연계해 북페어 현장에 영화 테마 도서 특별 구역을 마련하고, 테마 전시를 기획·개최한다. 베이징 북페어와 영화제의 티켓 스텁은 서로 할인 혜택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최초로 영화관에서 북페어를 개최해 도서를 전시·판매한다.
이번 북페어는 온·오프라인 연동 독서 행사 매트릭스를 구축한다. 제3회 전국 중고 도서 전시·판매 연례 행사를 개최해 '봄날 기쁜 독서 강당'에서 500여 회의 독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문화 명인과 학자들이 신간 출판, 독서 공유, 문화 강연 등을 선보인다. 또한 최초로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북페어 독서회를 방영·홍보하며, '베이징 스타일(北京范儿)' 행사와 연계해 약 20명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북페어 현장을 탐방하고 독서 행사에 참여하며 좋은 책과 작품을 추천한다. 뉴미디어 플랫폼은 북페어에 인기 방문 장소를 설치해 독자들과 온·오프라인 테마 교류 행사 등을 진행한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