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5일, 고궁박물원(故宫博物院)과 궁왕푸박물관(恭王府博物馆)이 공동 주최한 '시성세신(时盛岁新): 문화유산에서 아름다운 삶으로의 영상지(影像志,이미지 크로니클스)'가 고궁박물원 옌시궁(延禧宫) 및 궁왕푸박물관 자러탕(嘉乐堂)에서 동시에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최초로 '역사문화유산지 영상 연동'을 연결고리로 하여, 두 박물원(관) 전임 사진작가의 작품 중 200여 점을 엄선해 독특한 '마주보기' 시각으로 영상 대화를 진행한다.

원문 출처: 고궁박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