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3일, '십이지신 머리 동상과 함께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해 맞이하기(兽首迎新 海晏河清)—위안밍위안(圆明园) 문화예술전'이 베이징 스지진위안쇼핑센터(北京世纪金源购物中心) 2층 아트리움에서 개막하면서 위안밍위안의 고품질 문화 예술 전시가 처음으로 상업 공간에 등장했다.





이번 전시는 12간지 동상 복제품, 해안하청존(海晏河清尊) 도자기 복제품 등 여러 진귀한 복제품을 모았다.
전시에서 총 길이 16m에 달하는 대형 설치 미술 작품 '거마(巨马)'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마'는 3층 높이로, 디자인은 위안밍위안 소장 문물인 말머리 동상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청나라 궁정 회화작품 <건륭대열도(乾隆大阅图)>의 용맹한 기운을 융합했다. 이 설치 미술 작품은 2026년 말의 해에 대한 예술적 표현이다.
전시는 고정밀 3D 디지털 복원 기술을 통해 관람객을 위안밍위안 대표 건축물인 해안당(海晏堂)과 대수법(大水法)으로 안내한다. 테마 문화 창의 상품 전시·판매, 비물질문화유산 수공예 체험, 시뮬레이션 고고학 탐사 등 인터랙션을 통해 관람객들은 역사적 맥락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26년 2월 1일까지 이어지며 전 과정이 무료로 개방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사진 출처: 위안밍위안 유적지공원(圆明园遗址公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