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설맞이—병오년 춘절 시리즈 테마전'이 중국 비물질문화유산관에서 개막했다. 중국 각지에서 올라온 100여 개의 대표적인 비물질문화유산 작품이 전시되었다.

말안장 제작 공예—뼈 장식 말안장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이 비물질문화유산 창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소로 떠올랐다. '기약홍도(骥跃鸿途)' 전시 구역에서는 말을 주제로 한 전지(剪纸), 녠화(年画), 그림자극 인형(皮影), 도자기, 돌 조각상, 가죽 공예, 청두 죽세공품, 점토 공예(泥塑) 등 다양한 전통 공예 비물질문화유산 작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식위천(食为天)' 전시 구역은 '오곡이 근본', '건강을 지키는 음식' 등 중국인의 식량 가치관을 단서로 각 지역의 비물질문화유산 음식을 집중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춘절과 식량 안보 및 지속가능한 발전 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체험할 수 있다.

'대고 대추산(大鼓枣山)' 꽃빵(花馍) 작품 전시
연꽃등, 공작 주전자등, 상서로운 용과 봉황 궁등 등으로 구성된 '광전춘휘(光转春辉)' 전시 구역에서는 약 100점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정교한 명절 테마 비물질문화유산 꽃등 공예 작품을 선보이며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안에서 각지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내 '비물질문화유산 설맞이 선물 장터'에서 중국 각지의 춘절 '비물질문화유산 설맞이 선물'을 마음껏 고를 수 있다. 여러 부스에서는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자가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제작 과정을 시연한다. 관람객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짙은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얼근줴뤄(伊尔根觉罗) 가문의 종이공예 작품
전시 기간에 중국 비물질문화유산관은 중국 각지의 비물질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베이징에 초청해 전시와 공연을 개최하며, 아울러 새해 오색등 장식과 비물질문화유산 음식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전시는 3월 20일(음력 2월 2일·춘분)까지 이어진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