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운하 세계유산 '운하의 끝' 시리즈 문화 행사가 지난 6월 5일 중축선 강변, 운하 북단에서 개막했다. 대운하 연선 8개 성, 35개 시의 대표들이 스차하이(什刹海)에 모여, 물을 연결고리로, 배를 다리로 삼아 운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멋진 공연을 감상하고 치열한 드래곤 보트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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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연선 도시와 칭화대학교(清华大学), 베이징대학교(北京大学) 등 12개의 드래곤 보트 팀이 모여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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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운하 세계유산 '운하의 끝' 시리즈 문화 행사는 문화 테마 살롱, 대운하 연선 서화·사진전, 제1회 스차하이 국제 한푸(汉服) 문화제, 운하 풍물 장터 등 행사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운하의 문화적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문화 행사는 6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사진 출처: 시청구(西城区) 미디어컨버전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