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지난 10월 5일 저녁, 제27회 베이징 국제 음악 축제가 국가대극원(国家大剧院)의 콘서트홀에서 개막했다. 베이징 국제 음악 축제는 '베이징에서 즐겁게 모여, 세계를 듣다'를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9회에 걸쳐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지난밤 국가대극원 콘서트홀에서 작곡가 겸 지휘자 탄둔(谭盾)이 비파 연주자 자오충(赵聪), 쒀나(唢呐) 연주자 류원원(刘雯雯), 바이올리니스트 루웨이(陆威), 첼리스트 왕젠(王健) 및 중국 교향악단과 함께 국내외 유명 교향악을 연주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관광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