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VCG]
기상 부서의 예측에 따르면, 베이징은 4월 6일~9일 버들개지 솜털이 흩날리는 시기를 맞이하며, 가장 먼저 솜털이 흩날리는 은백양나무는 주로 5환 도로 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구(区) 버들개지 솜털이 흩날리기 시작하는 날짜
도심 중심 구역: 4월6일~8일
도심 서남부: 4월 7일~ 9일
도심 동남부: 4월 7일~ 9일
도심 동북부: 4월 8일~ 10일
도심 서북부: 4월 8일 ~ 10일
버들개지 솜털이 초래하는 주요 건강 문제
호흡기: 비강과 인후 가려움, 지속적인 재채기, 콧물, 호흡곤란
눈: 눈이 빨갛게 붓고 가려움
피부: 접촉 후 가려움
버들개지 솜털 알레르기 여부 판단 방법
버들개지 솜털 자체는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아니며, 일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알레르기 반응은 주로 흩날리는 과정에서 꽃가루, 먼지 등 물질이 섞여 발생하는 증상이다. 매년 4월 전후로 증상(눈·코 가려움, 반복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등)이 규칙적으로 나타난다면 봄철 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버들개지 솜털 예방 조치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외출 시 마스크와 안경(콘택트렌즈 대체)을 착용하고 얇은 외투를 걸쳐 피부 노출을 피한다.
매일 10:00~16:00은 버들개지 솜털이 많이 흩날리기 때문에 아침, 저녁 또는 비 온 뒤 솜털이 적은 시간대를 골라 밖에서 운동한다.
귀가 후 전용 비강 세척기와 생리 식염수로 하루에 2~3번 비강을 세척한다. 피부에 솜털이 묻은 경우 따뜻한 물로 제때 씻어내며, 심한 가려움이나 붉은 반점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버들개지 솜털이 눈에 들어갔을 때 비비지 말고, 눈물을 흘려 배출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 눈의 깊숙한 곳에 들어가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버들개지 솜털이 많이 흩날리는 시기에는 되도록 창문을 열지 말며, 실내 솜털은 청소기로 청소하거나 물을 뿌려 적신 후 청소한다. 운전 중에는 되도록 차창을 열지 않도록 한다.
현재 베이징시는 만 그루 이상의 버드나무를 대상으로 중국농업대학교(中国农业大学)에서 개발한 나노 마이크로캡슐 버들개지 솜털 억제제를 시험적으로 사용해 봤는데, 좋은 효과를 보였다. 1년 후 솜털 억제율이 90%에 도달하고, 2년 후에도 여전히 80%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억제제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하며 나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원문 출처: 베이징발표(北京发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