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15일, 제3회 베이징 차오양(朝阳) 화원 축제 및 제15회 올림픽삼림공원(奥林匹克森林公园) 화훼 감상 시즌-봄꽃 축제가 올림픽삼림공원에서 개막했다. 3월~5월 개복숭아꽃, 풀또기, 해당화, 벚꽃, 튤립, 유채꽃 등 30여 종의 봄꽃이 꽃대궐을 이루면 꽃구경 원유회, 특색 장터, 문화·체육·레저 프로그램 등 봄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향연이 펼쳐진다.


올림픽삼림공원 북원에 들어서면, 일부 도화계곡(桃花谷)의 개복숭아꽃이 조용히 피어나 나뭇가지에 갓 피어난 영춘화, 목련꽃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봄날의 첫 번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북원의 도화계곡에 개복숭아꽃이 만개하면 분홍색 꽃대궐이 장관을 이루어 도파민 넘치는 봄날의 부드러움을 한껏 뽐낸다. 생태회랑교(生态廊道桥), 린취안가오즈(林泉高致) 등 관광지는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느린 산책, 경치 감상, 조용한 휴식에 적합하다.


꽃구경 외에 봄날 소비와 인터랙티브 체험을 동시에 출시해 원유회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3월 14일~3월 22일 북원 도화계곡은 복숭아꽃 축제 특색 장터를 조성해 특색 미식, 문화 창의 수공예품, 전통 민속 인터랙션 등 다양한 업태를 함께 선보인다. 관광객들은 꽃밭 옆에서 봄날의 특색 미식을 맛보면서 문화 창의 굿즈를 고르며 전통 수공예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봄꽃 축제는 '꽃구경+' 주변의 다양한 체험 시나리오를 심층적으로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원스톱 봄날 레저 체험을 제공한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꽃밭에서 산책한 후, 국가테니스센터(国家网球中心)에서 라켓을 휘두르면서 봄의 활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베이딩 올림픽삼림공원 암벽등반관(北顶奥森攀岩馆)에서 독특한 암벽등반의 즐거움을 느끼며 자신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멍시놀이공원(萌溪乐园)과 러스바오(乐仕堡)로 가서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Grid Coffee에서 잠시 쉬면서 꽃밭과 녹색식물 사이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공원 레저 생활의 여유도 느낄 수 있다.


3월은 개복숭아꽃이 피기 시작하고, 4월은 해당화와 벚꽃이 앞다퉈 만개하며, 5월은 유채꽃이 온 들판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이번 올림픽삼림공원 봄꽃 축제는 봄 내내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제3회 베이징 차오양 화원 축제는 다양한 시기와 장소에서 특색 테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3월에 개최된 올림픽삼림공원 제15회 봄꽃 축제 외에 4월에는 베이샤오허공원(北小河公园) 벚꽃 축제, 해당화계곡 생활축제, 원대도성벽유적지공원(元大都城垣遗址公园) 제26회 해당화계곡 축제, 칭펑공원(庆丰公园) 라일락 꽃바다 청명절 나들이 축제, 퇀제후공원(团结湖公园) 제2회 복숭아꽃 축제가 열린다. 5월에는 다왕징공원(大望京公园) 월계화 과학교육 행사와 원위허공원(温榆河公园)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7월에는 훙링진공원(红领巾公园) 연꽃 문화제, 9월~10월에는 르탄공원(日坛公园) 가을 원유회, 원위허공원 해바라기 축제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몸과 마음이 모두 힐링되는 도시의 꽃 축제로 떠나보자!
원문 출처: 베이징청년보, 베이징 차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