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 교육+야간 체험! 베이징 가든 엑스포 공원을 밝히는 360° 돔 스크린
베이징 가든 엑스포 공원(北京园博园) 4번문에 위치한 주이싱지(追星迹) 360° 돔 스크린 프로젝트가 막바지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이번 국경절 연휴 기간 점차 관람객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어둠이 내려앉으면 돔 스크린의 외부에 불이 켜지면서 지구, 화성, 달의 뚜렷한 모습이 스크린에 한꺼번에 나타나, 마치 은하수에 와 있는 것 같은 신기하고 신비로운 우주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한편 돔 스크린의 내부에서는 360도 서라운드 스크린이 몰입식 체험을 선사한다. 지구의 기원, 화성 탐사 등 여러 편의 SF 영상이 음악, 조명, 특수효과와 함께 어우러져, 실제로 본인이 우주에 와 있는 것 같은 실감나는 우주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2. 5G는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중국과학기술관 신관서 즐기는 인터랙티브 체험
중국과학기술관 '인터넷 5G 시대' 테마 전시회가 10월 1일부터 정식으로 개방된다. 과학기술관 메인 전시홀 3층 B홀에 위치한 이번 전시회는 전시 면적이 1,500㎡로, 이동통신 발전 역사, 5G 핵심기술 원리, 5G 사물인터넷 응용 환경 및 미래 기술 전망 등 다양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병원의 5G 클라우드 협진의 신속함, 5G 항구의 편리함, 스마트 가구의 쾌적함 등을 느낄 수 있다.
3. 자연박물관 새로운 전시, 50여 점의 화석을 통해 공룡 말기 진화 선보여
'룽싱거비-네이멍구 백악기 공룡전(龙行戈壁——内蒙古白垩纪恐龙展)'이 베이징자연박물관에서 개막했다. 20세기 80년대 네이멍구 중서부 지역에서 발견된 백악기의 대표적인 공룡 화석에 초점을 맞추어, 50여 점의 공룡 화석을 통해 공룡 말기 진화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유료이며 내년 3월 19일까지 계속된다.
원문 출처: 인민망,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