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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출입국 서비스 구역

지난 7월 27일, 베이징시 최초로 '내외국인 통합, 각종 증서 종합 처리'를 실현한 출입국 일체화 종합 서비스센터가 다싱구(大兴区)에 자리하게 되었다. 다싱구 정부서비스센터 출입국 분소에 위치한 이 서비스센터는 리모델링을 거쳐 '베이징시 공안국 다싱 분국 출입국관리사무소'로 명명되며, 동시에 '다싱구 국제 인재 종합 서비스센터' 역시 개설된다.

종합 서비스센터에는 26개 업무 창구가 마련되며 '스마트+24시간 셀프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안내 기기를 사용해 민원인이 분류되고, 민원인은 스마트 업무 처리 일체화 기기에서 모든 절차를 처리할 수 있다. 종합 접수 센터(集成受理厅)에서는 '단일 데스크 접수, 종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직원의 안내에 따라 단일 데스크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증명서 셀프 수령 센터(自助取证厅)는 연중무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10초만에 관련 증명서를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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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싱구 정부서비스센터 출입국 분소 

서비스센터에는 문의 및 번호표 발행 구역, 종합 접수 구역, 스마트 업무 처리 구역, 휴식 및 대기 구역 등 시민의 편의를 위한 기능 구역이 설치되며 업무 처리 절차가 스마트화된다. 또한 베이징시 최초의 '각종 증서 종합 처리' 외국인 관리 업무 특별구역도 증설되어, 취업허가, 9종 비자, 체류 증명서, 4종 거류증, 영구거류, 사회보험, 의료보험 등 다양한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외국인 서비스센터는 1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