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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징 국제투자협력심포지엄(약칭 '베이징투자심포지엄')이 펑타이(丰台) 리쩌(丽泽) 비즈니스구역에서 개최되었다. 정부 기관, 국제 기구, 여러 국가의 주중 기관을 비롯해 베이징 주재 상회 및 협회, 해외 투자기업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석상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베이징의 누적 대외 투자 규모는 34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번 베이징투자심포지엄에서는 '일대일로(一带一路)' 투자 촉진에 초점을 맞추어 양방향 투자 서밋 포럼을 개최했다. 또한 중점 산업 단지를 부각시키며 병행 상담 및 설명회를 조직했다. 중국-브라질 산업단지, 중국-독일 과학교육단지, 중국-벨라루스 공업단지 등 중국 측 해외 단지 세 곳의 담당자들이 테마 설명회를 진행하여 지역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베이징 지역의 수출입 총액은 14조 6,000억 위안에 근접했다. 2022년 수출입액은 동기 대비 19.8% 증가한 3조 6,000억 위안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무역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면서, 자체 브랜드와 자체 지식재산권 산업 수출액이 연 평균 10% 이상 증가했다. 외자 이용 역시 안정적으로 증가해, 지난 5년간 실제 이용 외자가 총 750억 달러를 넘어서며, 앞선 5년간의 규모의 1.2배를 기록했다.

지난 5년간 베이징의 누적 대외 투자 규모는 34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대외 투자 범위 역시 계속 확대되어 전 세계 6대주 139개 국가 및 지역에 분포해 있다. 베이징시가 대외 투자 분야를 계속해서 확장함에 따라, 국민 경제 통계 체계의 18개 업종에 모두 관련되어 있다.

더욱 효과적으로 기업의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베이징 국제화 상사 법률 서비스 역량이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다. 베이징은 법률사무소 2,000여 개, 전문 변호사 약 3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외국인 관련 변호사 인재 수도 전국 1위이다. 베이징 법률사무소의 해외 지사도 전 세계에 분포해 있는데, 베이징 '일대일로' 법률상사서비스센터가 80여 개국의 약 180개 도시를 포괄하고 있다. 중재원이 600명에 달하며, 중재에 성공한 국제 사례가 총 8,000여 건을 넘어섰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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