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와 중관춘 과학기술단지 관리위원회는 과학기술 경비 지원 관련 1분기의 '산뜻한 출발'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 베이징시 재정자금으로 총 1,200여 개 혁신 주체를 지원했다.

베이징시 과학기술위원회와 중관춘 과학기술단지 관리위원회는 올해 단계별 실시, 신용 확약, 선행 이체 등 방식을 통해 과학기술형 소형·영세기업 233개의 핵심 기술 혁신을 지원했으며, 기업의 연구개발 투입 9억 9,000만 위안을 이끌어냈다.

베이징시 기업들이 신청한 연구개발 비용 가산 공제액은 13억 위안에 달해, 기업의 소득세 감면 규모가 약 1억 5,000만 위안으로 예상된다. 1차로 51개 중소·영세기업의 업그레이드 성장을 지원했으며, 이로써 하이테크 기업 발전의 단계적, 지속적 발전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외자 연구개발 기관 네 곳을 지원해 의약 건강, 스마트 제조 등 분야를 깊게 파고들도록 인도했으며, 약 4억 위안에 가까운 연구개발 투입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수도에서 외자 정착을 유치하고, 외자 투입을 장려하고, 외자 발전을 지원하는 발원지로서의 시범 작용을 발휘했다.

다음 단계로, 과학기술 혁신 관련 중대 개혁, 중요 정책, 중점 프로젝트의 자금 수요 보장을 더욱 강조하여, 재정 과학기술 자금의 효능을 발휘할 것이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 혁신의 발전에 대한 확신을 진작함으로써, 수도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과학기술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