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택스 리펀 매장이 총 1,020개에 달했다. 올해 1분기, 베이징시 택스 리펀 매출액은 동기 대비 8.9배 증가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베이징은 2015년 7월 1일부터 해외 여행객 쇼핑 택스 리펀 정책을 시행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전자 영수증 응용, 타 지역 리펀, 지불 간편화, 자동 리펀 등 서비스 조치를 최초로 시행했다. 택스 리펀 '구입 즉시 환급' 매장은 12개로 늘어났고, 택스 리펀 매장이 1,020개로 증가하여 전국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현재 베이징시 택스 리펀 매장 중에는 룽바오자이(荣宝斋), 루이푸샹(瑞蚨祥) 등 전통 브랜드 특색 매장과 샤오미즈자(小米之家) 등 우수 브랜드 매장을 비롯해, 에르메스 등 명품 패션 매장도 포함되어 있다. 서민적 분위기와 국제적 분위기를 겸비하고, 전통과 현대의 심도 있는 융합을 이루는 '베이징의 매력'을 다차원적으로 선보인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 베이징 택스 리펀 매출액은 동기 대비 8.9배 증가했으며, 환급 신청서 발행량도 동기 대비 6배 증가했다. 이를 통해 문화 수출 촉진, 해외 여행객 소비 견인, 베이징 대외개방의 우수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중요한 촉진제 역할을 발휘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