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2024 주중 외교관들이 발견한 중국의 아름다움 '안녕, 베이징' 행사가 젠궈로(建国路) 75호 디지털 예술단지에서 막을 올렸다. 모로코, 아르헨티나,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엘살바도르, 세이셸, 북마케도니아 공화국 등 7개 국가의 주중 대사를 비롯한 23개 국가의 주중 외교관, 주중 문화관광 기구 대표 총 40여 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내빈들은 '중축선 1+1' 몰입형 문화관광 홍보 공연을 관람했다.

지난 6월 28일~30일 기간, 주중 외교관, 주중 문화관광 기구 대표들은 베이징 부도심 3대 문화 시설, 먼터우거우(门头沟) 탄저사(潭柘寺), 스징산(石景山) 모스커우(模式口) 문화거리 등 지역을 방문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