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유네스코(UNESCO)는 '베이징 중축선--중국의 이상적 도성(都城∙수도) 질서의 걸작'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했다. 올해 국경절 연휴 기간, 베이징 중축선의 각 문화유산 명소에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은 중축선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면서 독특한 문화적 매력을 느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5일 베이징 융딩먼(永定门) 공원 중축선 남쪽 도로변을 거닐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