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8월 18일 기간 동안, '삶의 향기 묻어나는 중축선-베이징 중축선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역사 영상·사진전'이 관중·중축선 현지문화박물관(观中·中轴线在地文化博物馆)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삶의 향기'를 주제로, '중축선 족자', '시간 속의 중축선', '생활 속의 중축선', '새로 거듭난 중축선', '디지털로 되살아난 중축선' 등 총 9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성문, 제단, 궁궐, 사찰, 장터, 골목 상점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아우르는 백여 점의 옛 사진들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관련 작품들을 통해 총 7.8km에 달하는 중축선 연선의 공간 기억과 디테일한 생활상을 정리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무료이며, 관중 위챗 공식 계정 및 관중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둥청 공식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