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국가대극원 오페라 페스티벌·2024 개막 공연이자 국가대극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그너의 거작,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이 환상적인 시각적 향연을 함께 선사하며 비장한 생명의 우화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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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4월 10일~14일

장소: 국가대극원

무용극 <카르멘>

플라멩코는 '스페인 불멸의 영혼' , '국보급 예술'이라고 불린다. 플라멩코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무용극 <카르멘>은 단연히 최고의 선택이다.

이 무용극은 '무용계 5대 기적 중 하나'라고 불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플라멩코 무용단이 선보인다. 이 무용단은 600여 편의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선보이는 플라멩코 무용극 <카르멘>은 전 세계 무용단과 관객들이 감탄을 마지않는 '교과서'급의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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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4월 12일~14일

장소: 민족문화궁 대극장(民族文化宫大剧院)

발레 무용극 <호두까기 인형>

이 작품은 감탄을 자아내는 발레와 황홀한 음악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고 알록달록하며 만화경 같은 시각적 향연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아주 적절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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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4월 14일

장소: 톈차오극장(天桥剧场)

곤극 <모란정>

<모란정>은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등 9개 대학교의 문학 교수들이 선정한 세계 100대 연극 명작 중 하나로 선정된 작품이다. 오늘날 <모란정>은 고전 문학작품에 그치지 않고,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버전의 <모란정>이 공연되며 곤극의 대명사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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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4월 13일, 20일

장소: 정이츠시러우(正乙祠戏楼)

원문 출처: 베이징관광망(北京旅游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