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관광 추천] '공연예술의 도시' 베이징의 새로운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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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에 어디로 놀러 갈까? 음악 축제, 경극, 오페라, 뮤지컬... '공연예술의 도시' 베이징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빨리 확인해 보자!

5월 1일~25일 기간 국가대극원(国家大剧院)과 베이징예술센터(北京艺术中心)는 '5월 음악 축제'를 개최하여 실내악 클래식 작품 공연 27회를 선사한다. 바흐, 헨델, 쇼스타코비치 등 대가의클래식 작품을 중심으로 재즈 트럼펫, 클래식 기타, 민속 기악 실내악, 아카펠라 등 다양한 음악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4월 30일~5월 5일 기간 제5회 타이후(台湖) 재즈 페스티벌이 국가대극원 타이후무대미술예술센터(台湖舞美艺术中心)에서 개막한다. 9개 국가에서 온 200여 명의 재즈 대가와 신예 연주자들이 함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4월 30일~5월 4일 기간 국가대극원이 제작한 셰익스피어 고전 희극 <십이야>가 베이징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 이 낭만적이고 유머러스한 로맨틱 코미디를 관람하면서, 느긋하고 즐거운 휴일 분위기를 만끽해 보자.

4월 30일~5월 3일 기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베이징바오리극장(北京保利剧院)에서 4회 연속으로 공연된다. 이는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작품으로 '세계 오페라사에서 가장 찬란한 보석'으로 불린다.

5월 1일~5월 5일 기간 중앙발레단의 대형 창작 발레극 <홍루몽(红楼梦)>이 베이징톈차오극장(北京天桥剧场)에서 공연된다. 이번 발레 작품은 독창적인 방법으로 관객들을 가보옥(贾宝玉)의 정신 세계로 이끌며, 현실과 환상의 시공간이 교차하는 가운데 가보옥과 임대옥(林黛玉)의 진지한 사랑을 보여준다.

또한, '노동절' 연휴 기간 화시 Live·우커쑹(华熙Live·五棵松)에서는 한스 짐머가 선사하는 영화명곡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창안대극원(长安大戏院), 메이란팡대극원(梅兰芳大剧院), 지샹대극원(吉祥大戏院) 등에서는 <목계영괘수(穆桂英挂帅)>, <패왕별희(霸王别姬)> 등 고전 경극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원문 출처베이징일보국가대극원베이징바오리극장톈차오극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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