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8일 오후 3시, 제14회 중국·쑹좡(宋庄) 문화 예술 축제 고위급 대화가 상상국제미술관(上上国际美术馆)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참가 신청이 오픈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문화 예술 축제의 개막식 역시 행사 당일 쑹좡예술장터(宋庄艺术市集)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QR 코드를 스캔해 고위급 대화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인원수는 최대 30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중국·쑹좡 문화 예술 축제'는 13회에 걸쳐 개최되었다. 현재 '중국·쑹좡 문화 예술 축제'는 국제 예술 분야의 유명 브랜드로 거듭났으며, 베이징 부도심의 중요한 공공 문화 행사가 되었다. 제14회 중국·쑹좡 문화 예술 축제는 '서로 마주하며 동행하다'를 주제로 9월 28일~10월 8일 기간 이어진다.
이번 예술 축제는 본토의 지혜, 국제적 시야, 산업 정착 등 여러 방면을 아우르며, 회화, 도자기, 조소,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포함된 개막식, 고위급 대화, 학술 세미나 7회, 쑹좡의 밤 예술 살롱 20회, 테마 예술 전시 23회 및 시리즈 문화 행사 12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