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박물관과 그리스 국립고고학박물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미의 다원성--고대 그리스의 예술과 생활' 전시회가 11월 6일 중국국가박물관에서 개막해, 2025년 6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회는 그리스 국립고고학박물관이 소장한 토기, 청동기, 금붙이, 조소 등 대표적인 문화재 약 280점(세트)을 전시함으로써, 신석기 시대부터 헬레니즘 시대에 이르기까지 5,000년 역사 흐름속에서 '미'에 대한 추구와 다원적인 창조를 탐험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대부분의 소장품은 처음으로 그리스 외에서 전시된다.
10월 21일, 중국국가박물관 남2전시홀에서 차례로 개봉되는 진귀한 문화재
차례로 개봉되는 진귀한 문화재
문화재를 전시홀에 매다는 직원들
전시될 문화재를 체크하는 직원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그리스 예술 스타일의 굿즈와 메뉴를 개발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 신징바오(新京报)
사진: 푸펑(浦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