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왕국의 예술–사우디아라비아 현대미술 전시회' 개막식이 중국국가박물관(中国国家博物馆)에서 진행되었다. '사막'과 '문화 전통'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화, 조소,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 약 50점(세트)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현대미술을 이해하는 창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국가박물관 북3, 북4 전시홀에서 개최되며, 7월 31일~10월 30일 기간 동안 대중에게 공개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