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사진 출처: VCG]
지난 7월 7일, 베이징시 고급 자율주행 시범구 판공실의 발표에 따르면, 지능형 커넥티드 승용차(ICV) '무인 차량'의 상업화 시범 사업이 개방된다. 기업들은 관련 요구 사항을 충족한 다음, 시범구에서 대중을 대상으로 상시 자율주행 유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도로 테스트와 시범 응용을 거쳐, 베이징은 이번에 자율주행 '무인 차량' 상용화 시범이라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이 단계에서 시범구는 자율주행 기업의 서비스 능력 평가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주로 차량 내 승객의 위험성, 교통 환경의 위험성, 자율주행 기능의 위험성 등 세 측면의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검증과 실제 차량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관리감독 차원에서는 상용화 시범 차량에 대한 일상 관리감독 특별 내용과 긴급 대처 방안을 수립하여, 질서 있는 차량 및 도로 운행을 보장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