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VCG]
2025 글로벌 디지털 경제 대회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2025 베이징 디지털 경제 체험 주간이 6월 27일~7월 5일 기간 베이징시 시청구(西城区) 베이징팡(北京坊)에서 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체험 주간은 '디지털 소비+디지털 친화적'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기술, 민생 소비, 디지털 생활 등 분야를 위주로 베이징의 디지털 경제 발전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디지털 경제를 통해 소비를 보다 융합하고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촉진한다.
체험 주간 기간, 베이징팡 디지털 복합 시설이 완성될 예정이다. 디지털 전시, 인터랙티브 체험, 문화 교류를 아우르는 이 종합 플랫폼은 베이징 디지털 우호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국내 일류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국내 일류 디지털 제품과 솔루션을 볼 수 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상업, 문화 및 관광을 지원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디지털 기술이 가져다주는 편리함과 효율성을 체험하면서 디지털 우호적 환경에 대한 전망을 함께 모색할 것이다.
AI 불꽃장터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장터에는 전 세계의 다양한 새로운 AI 소비 상품과 서비스를 모아놓았다. 시민들은 장터에서 디지털 소비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편리함을 마음껏 누리고 과학기술이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느끼면서, 디지털 생활에 대한 열기를 더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