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로봇 축구 3V3 AI(인공지능) 경기가 28일 베이징에서 진행됐다. 칭화(清华)대학 훠선(火神)팀이 5: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농업대학 산하이(山海)팀이 준우승, 칭화대학 미래실험실 파워스마트팀과 베이징정보과학기술대학 Blaze 광츠(光炽)팀이 공동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참가자들
28일 칭화대학 훠선팀과 중국농업대학 산하이팀의 로봇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