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현장
6월 30일 저녁, 제11회 베이징 혜민(惠民) 문화 소비 시즌 중국 트렌드 카니발이 베이징 해피밸리에서 시작되었다. 59일 동안 둔황(敦煌) 특색 중국 트렌드 시리즈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트렌드 카니발 기간, 둔황 요소가 전체 공연 행사를 관통한다. 베이징 해피밸리와 둔황박물관 IP로 구성한 <둔황 스타일과의 만남>과 <둔황 스트리트 쇼> 등 테마 공연은 관람객들과 함께 시간을 초월해 둔황 문화의 매력을 만난다.
또한 베이징 해피밸리 테마 고풍 거리도 축제 기간 오픈해 관람객들이 중국 스타일 거리의 문화적 매력을 만끽하도록 이끈다.
행사 현장
관람객들은 해피밸리를 야간 관람하면서 일렉트로닉 뮤직 카니발, 모래사장 콘서트 등 테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야광 퍼레이드, 특수 효과 연극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
여름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다. 해피밸리에서 출시한 '해피 덕' 물총 싸움이 둔황 테마와 융합되었으며, 대형 버블 풀장과 분수 물놀이 광장이 동시에 개장해 수상 물놀이 프로그램이 전면 개방되었다. 또한 미니 물보라 퍼레이드가 특별히 추가되었는데, 공연 출연진들이 물총을 사용해 관람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춤 공연도 펼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