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왕자영요' 킹 프로리그(KPL) 연말 결승전, 냐오차오서 개최

korean.beijing.gov.cn
2025-11-07

2025년 '왕자영요(王者荣耀, Honor of Kings)' 킹 프로리그(KPL) 연말 결승전이 11월 8일 국가체육장 냐오차오(鸟巢)에서 열린다. 이번 결승전은 약 6만 명의 관객이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야아오상권(亚奥商圈)은 11월 8일 17시부터 'KPL 제2 현장 모드'를 적용해, 상권에 하이라이트 관람존 10개를 비치한다. 베이천후이쇼핑센터(北辰荟购物中心), 베이징극장∙소극장(北京剧院∙小剧场), 수이리팡(水立方) 남광장을 비롯해 베이징베이천인터컨티넨탈호텔(北京北辰洲际酒店), 베이징올림픽박물관(北京奥运博物馆) 등 분회장과 연계해 초대형 스크린 생중계와 전문 음향 시스템을 통해 몰입형 관람 체험을 선사한다. 

대회 기간 동안, 관객들은 KPL 결승전 입장권을 소지해 야아오상권 전역의 고급 호텔 수십 곳과 외식·레저 브랜드 200여 곳에서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베이천후이, 신천리, 신아오쇼핑센터 등 주요 상권의 200여 개 매장에서 전용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숙박 측면, 베이징베이천인터컨티넨탈호텔과 베이징 V컨티넨트 우저우 호텔(北京北辰五洲皇冠国际酒店)를 비롯한 고급 호텔에서는 숙박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 경기 후 야식 서비스 등 '티켓 스텁+숙박' 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경기 당일에는 팬 전용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호텔 키카드나 경기 티켓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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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영요 팬 전용 셔틀버스 [사진: 왕페이(王飞)]

또한 KPL 티켓 스텁을 소지하면 15% 할인가로 베이징 전역의 50여 개 관광지와 60개 우수 연학 수업을 포함한 베이징 도시문화 연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야오상권 테마 신용카드' 이용자는 지정 매장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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