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탄에 비친 꽃, 영화로 빛나는 베이징'을 주제로 제16회 베이징 국제영화제가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사진 출처: 베이징발표]
올해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베이징 국제영화제와 대중영화백화상(大众电影百花奖)이 동시에 개최된다. 이로써 베이징은 '더블 영화제의 도시'로 불리며, 중국에서 유일하게 한 해에 대형 영화제를 두 차례 개최하는 영화의 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생활 속의 영화 축제'의 영향력과 범위를 한층 확대해, 처음으로 베이징 주요 상권 곳곳에 '영화제 슈퍼 현장'을 조성한다. 또한 '영화 따라 미식 즐기기', '영화 따라 여행하기', '영화 따라 장터 구경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도시 전역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도 매우 다채롭다. 메인 경쟁 부문인 '톈탄상(天坛奖)' 후보작 발표, 개막식, 베이징 상영전, BJIFF 핵심 포럼, 베이징 필름 마켓, 영화 카니발, 제33회 대학생 영화제, 폐막식 및 시상식 등 10대 핵심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톈탄상'에는 전 세계 1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총 1,826편의 영화가 출품됐으며, 그중 해외 작품이 1,607편으로 88%를 차지한다. 현재 중국 영화 4편과 해외 영화 8편 총 12편이 1차 본선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원문 출처: CRI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