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시장의 국제 미식 축제에서 즐기는 운하 미각 여행 떠나보세요

korean.beijing.gov.cn
2026-06-24

6월 19일, 2026 스차하이(什刹海) 국제 미식전이 스차하이 허화시장(荷花市场)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운하 도시의 특색 음식, 베이징 라오쯔하오(老字号, 베이징 전통 브랜드) 맛집, 단오절 민속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국제 풍미, 지역 정취, 비물질문화유산 풍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관광 축제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까지 이어지며, 무료로 개방된다. 매일 밤 9시까지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상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세계 운하 도시의 대표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침 도는 독일 부어스트 소시지와 그릴 소시지,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는 멕시코식 치킨 랩과 칠리 핫도그, 진한 풍미의 러시아식 페트로크 바비큐,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수제 젤라토까지 더해져 무더위를 식혀준다. 스차하이에서 독일, 멕시코, 러시아, 이탈리아 등 운하를 따라 형성된 다양한 국가의 특색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며 미식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현지 음식도 빼놓을 수 없다. '베이징 라오쯔하오 팝업존'은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화 라오쯔하오(中华老字号) 브랜드인 '베이빙양(北冰洋)'이 허화시장과 콜라보로 '오렌지빛 성벽'을 테마로 한 특별 공간을 선보였다. 한정판 콜라보 오렌지 탄산음료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레트로 감성 가득한 '탄산음료 슬러시'도 재현됐다. 하이난(海南) 생코코넛, 화이타이 두부(怀胎豆腐) 등 중국 각지의 특색 먹거리도 한자리에 모여 호숫가에서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펼치며 삶의 향기를 더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국제 미식전 외에도 '대회·전시회·공연·관광'을 아우르는 2026 '강변(河之端)' 문화 시리즈 행사가 여름부터 가을까지 이어진다. 용선 카니발, 수상 홍선(红船) 회의, '스차하이에서 센강까지' 베이징·파리 두 도시 공동 전시, '스차하이·빛과 음악의 환상' 수상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운하 문화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내 사항

행사 장소: 베이징 스차하이 허화시장

행사 기간: 현재 ~ 10월 25일, 매일 11:00~21:00

참여 방법: 무료 입장. 체험 및 음식 구매는 유료.

교통 안내: 지하철 6호선 베이하이베이역(北海北站) B출입구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원문 출처: 베이징 시청구(北京西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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