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t China', 옌사 우의상점에 입점

korean.beijing.gov.cn
2026-07-10

최근 량마허(亮马河) 강변에 위치한 옌사 우의상점(燕莎友谊商城)이 개점 3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국가급 인바운드 관광 소비 시범 플랫폼 'Meet China'가 공식 입점해 베이징 시민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원스톱 복합 소비 체험을 제공한다.

쇼핑몰 1층에는 붉은색 외관의 Meet China 대형 디지털 스크린이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이 스크린은 '다국어 스마트 서비스 도우미' 역할을 하며, 실시간으로 방문객에게 음식 주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쇼핑몰 내 여러 식음료 매장의 대표 메뉴와 세트 메뉴 정보를 한데 모은 대형 디지털 스크린은 옌사 순환 관광 노선과 옌사 브랜드 역사 등 관련 콘텐츠도 함께 소개한다. 시스템에는 다국어 메뉴, 상품 문화 해설, 결제 기능 등이 탑재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메뉴 확인부터 선택,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서비스 대형 스크린은 총 4대로, 쇼핑몰 로비, 북문 출입구, 켐핀스키 호텔 연결 통로, 2층 등에 배치됐다. 시스템은 쇼핑, 외식, 문화관광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외화 간편결제를 지원한다. 또한 량마허 도시문화관광 동선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번역, 택스리펀드, 문화관광 안내 등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옌사 우의상점은 스마트 서비스 도입에 그치지 않고 개점 34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연내에 전면 리모델링을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영 생태계 재편, 소비 시나리오 최적화, 서비스 체계 개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량마허 상권의 활성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 차오양(北京朝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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