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지난 11월 1일, 베이징시 상무국이 주최하고 베이징 요리협회와 국제평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베이징 소비시즌 국제 미식회 외식문화 교류 행사가 개막했다.
행사의 중요한 일환으로서, 베이징 요리협회와 베이징 국제평화문화재단은 브랜드 프로젝트인 허위안 국제미식회랑(和苑国际美食长廊)을 공동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허위안박물관(和苑博物馆)에 위치한 이 회랑에서는 향후 교류 행사를 개최하여 국내외 우수 레스토랑을 연계하고, 일련의 외식 브랜드 기업들을 육성할 것이다. 또한 미식 평가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하며 표준화된 레시피와 유명 요리사들을 육성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국내외 외식업의 상호 교류를 통해 노하우를 종합하고 주중 대사관과의 협력 및 연계를 전개할 계획이다.
제1회 '국제 미식 리스트'는 '대사관에 가장 가까운 이국적 레스토랑'을 테마로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20여 개 국가의 특색 레스토랑을 한 곳에 모았다. 이 레스토랑들은 둥즈먼(东直门), 싼리툰(三里屯), 궈마오(国贸) 등 랜드마크 식당가에 분포해 있다. 핸드폰으로 다중뎬핑(大众点评) 순위표를 검색해,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정통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