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시즌 쿠폰 [사진 출처: tuchong.com]
2020년 6월 6일, 베이징 소비시즌 개시 행사는 경극-힙합 퓨전 공연과 함께 왕푸징(王府井)에서 막을 올렸다. 그날 저녁, 첸먼(前门), 시단(西单), 올림픽 타워(奥运塔), 퉁저우 대운하(通州大运河) 등 베이징시 전체의 약 80개 랜드마크, 상권, 특색 거리에서 동시에 점등 행사를 개최하여 베이징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소비시즌 동안에는 베이징 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2억 위안의 정부-기업 소비 쿠폰과 100억 위안 가량의 기업 소비 쿠폰이 발급되었다.
베이징 소비시즌의 개최 행사는 왕푸징 메인 행사장을 제외하고도 베이징 각 구(区)의 여러 곳에서 함께 진행 되었으며, 왕푸징 신둥안(新东安) 시장 입구에 배치된 초고화질 대형 스크린은 베이징 소비시즌 개최 행사가 열리는 각 지역 행사장의 실황 중계를 송출했다.
우커쑹화시(五棵松华熙)에서 갓 개업한 댜오댜오제(调调街)는 새로운 야간 핫 플레이스로 거듭났다. 인플루언서들의 인정을 받은 45곳의 맛집과 트렌드 스토어들은 주변에서 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와 시너지를 일으켜 젊은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취두부(臭豆腐), 도라야키, 화자펀(花甲粉), 아이스크림, 구운 냉면, 구운 닭발, 셴더우가오(仙豆糕), 옛날식 케익, 오징어 튀김, 치킨, 주먹밥 등 각종 음식들을 판매하는 먹거리 점포들은 엄청난 인파로 북적거리고 있다.
'꽃의 풍차'로 아름답게 장식된 순이구(顺义区) 샹윈타운(祥云小镇)의 상가는 아이들의 낙원으로 거듭났으며, 새로 리모델링된 각종 심야 식당들도 정식으로 개업했다.
역사와 문화의 거리인 다스란(大栅栏)에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브랜드들이 베이징이라는 도시의 오래된 기억을 속삭이고 있다.
다싱(大兴) 수박 행사 현장에서는 수박따기 시합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베이징 소비시즌 기간 동안에는 상품 할인 이벤트, 문화 여행, 스포츠 등 각종 체험 행사들이 연말까지 베이징의 소비자들에게 행복한 소비의 장을 열어줄 것이다. 왕푸징(王府井), 시단(西单), CBD, 싼리툰(三里屯), 화시라이브(华熙LIVE), 아울렛(奥特莱斯), 완다광장(万达广场), 베이징 화롄쇼핑몰(华联商厦) 등 80여 곳의 주요 상권과 특색 있는 상업 지구에서 영업하는 업체 5,000여 곳은 힘을 합쳐 100차례가 넘는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 외에도 퉁저우구(通州区) 야간 대운하, 옌칭구(延庆区) 야간 장성, 추이찬세원(璀璨世园), 룽칭(隆庆) 여름맞이 미식 행사, 차오양구(朝阳区) 허성치린 신톈디(合生麒麟新天地) 야간 농산물 직판 시장, 다싱구(大兴区) 뤼디빙펀청(绿地缤纷城) 어린이 야시장, 스징산구(石景山区) 서우강(首钢) 야간 맥주 화원 등 각종 행사들도 잇달아 전개되어 야간 경제의 발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