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 출처: tuchong.com]
7월 30일, 베이징 소비 시즌·잠들지 않는 구이제축제(簋街不夜节)가 공식적으로 개최됐으며 이번 행사는 8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개최 현장에서 베이징조리협회(北京烹饪协会)는 처음으로 '구이제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10대 맛집' 이란 리스트를 발표했으며 화자이위안(花家怡园), 후다(胡大), 베이핑싼슝디(北平三兄弟), 야오지차오간(姚记炒肝), 쥐뎬촨바(聚点串吧), 둥싱러우(东兴楼), 화카이쑤스(花开素食), 퉁러(通乐), 자링러우(嘉陵楼), 주번일본요리(九本日本料理) 등 우수한 식당들이 포함되어 있다. 동시에 구이제 코브랜디드(co-branded) 베이빙양(北冰洋) 오렌지 소다, '구이제룽샤첸(簋街龙虾钳)', '천쭈이파오파오와(馋嘴泡泡蛙)', 그리고 문화창의 아이스크림인 '주먼야오파이(九门腰牌)' 등 구이제 코브랜디드 문화창의 제품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외에도 '베이징 소비 시즌'은 펑타이(丰台) 징후이산업단지(京荟产业园)에서 '제1회 펑FUN 피서음식축제(首届丰FUN消夏美食节)' 푸드 마켓 행사를 시작하여 이를 베이징시 전역의 야간 음식 소비와 연동할 전망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