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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报)]

2023 베이징 소비 시즌이 지난 6월 30일 저녁 시작됐다. 베이징의 24개 '융합 소비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서, 구이제(簋街)는 이색 외식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30일 시작해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구이제는 '야간 경제' 문화를 특색으로 하는 대표적 거리이다. 지난 30년간의 구이제 발전 과정을 되돌아보면, 구이제 마라샤오룽샤(麻辣小龙虾), 구이제 찬쭈이와짜이(馋嘴蛙仔), 구이제 생선구이, 옛 베이징 오리구이, 퉁궈 솬러우(铜锅涮肉) 등 대표 메뉴를 통해 구이제의 음식 문화를 전승하면서 '구이제의 12가지 맛(簋街12味)'을 형성했다.

지난 6월 30일, 행사에서는 구이제 발전의 증인인 '구이제 맛의 수호자' 10명에게 '수호패'를 수여하고, 음식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전적 맛을 계속 지키며 구이제의 빛나는 영예를 수호하도록 그들을 장려했다.  

약 70개의 중요 브랜드 점포가 참여하는 이번 불야성 축제는 메이퇀(美团)과 공동으로 온라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메이퇀 플랫폼에 '구이제 불야성 축제' 소비 촉진 메인 행사장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은 매일 1회 메이퇀 앱에서 일정 금액 결제 시 할인 쿠폰을 수령할 수 있으며, 할인 세트에 중복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