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 베이징 해피밸리 마야해변 워터파크가 정식으로 오픈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약 7,000㎡의 파도풀, 중국 첫 롤러코스터 후룸라이드, 35가지 물놀이 체험 시설...올여름, 베이징에 흥미진진한 워터파크가 새롭게 오픈했다.

베이징 마야해변 워터파크는 고대 마야 문화와 현대 트렌드 물놀이 요소를 결합해, 관람객들은 물놀이 체험을 즐기는 한편 고대 마야 문명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후끈후끈 일렉트로닉 뮤직 파티, 노래·댄스 공연 등 퍼포먼스가 연이어 펼쳐지면서 마야해변 워터파크는 즐거움의 바다로 거듭났다.

파크 내에는 9개의 수중 체험 공간이 있다. 400m 정글 래프팅 투어를 따라 테마별 '체크 포인트' 10개가 설치되어 있어, 이 투어의 '항로'에 재미를 더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