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룽(腾龙) 엘리베이터 [사진: 프랑스 Patrick Chevalot]
베이징시 옌칭구(延庆区) 도심 동북쪽으로 10km 떨어진 구청춘(古城村) 서북쪽의 고성 하구에 위치한 룽칭샤(龙庆峡)는 베이징시에서 85km 거리이다. 1984년에 개방한 이래 지금까지 수천만명에 달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2002년 룽칭샤는 국가 AAAA급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양쪽에 많은 산봉우리가 줄지어 풍경이 아름답다. 7km 길이의 협곡은 남방의 수려함과 북방의 웅장함을 동시 가지고 있어 베이징의 '작은 리쟝 (小漓江)'이라 불린다.
산수 속을 흐르는 배 [사진: 프랑스 Patrick Chevalot]
높이 솟은 산봉우리 [사진: 프랑스 Patrick Cheva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