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위타이(吴裕泰) 재스민 차 제조 기예 시연 [사진: 신징바오(新京报) 푸펑(浦峰) 기자]
제1회 '베이징 국제 비물질문화유산 주간'이 10월 22일~25일 기간 전국농업전시관(全国农业展览馆) 등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비물질문화유산, 평화로운 세계'를 주제로 개막식, 국제 비물질문화유산 전시회(대중 전시회는 22일 오후부터 25일까지), 비물질문화유산 대화, 각 구(区)별 세부 행사 등으로 이루어진다. 현재 기준 약 20개국, 500여 명의 대표자, 300여 개의 종목 및 2,000여 점의 작품이 행사 참여를 신청했다.
징시(京西) 그림자 인형극을 체험하고 있는 외국인 [사진: 신징바오 푸펑 기자]
'베이징 펑정하(北京风筝哈, 베이징의 유명한 연 제조 가문의 약칭)' 제작 기예 시연 [사진: 신징바오 푸펑 기자]
비물질문화유산 전시회는 예비홀, 국제 전시 구역, 중국 전시 구역, '비물질문화유산+관광' 홍보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되며, 영상 방영, 그림 전시, 시연 및 공연, 현장 행사, 발표 및 홍보 등 형식을 통해 '아름다운 비물질문화유산, 평화로운 세계'라는 주제를 전면적으로 선보인다. 그중 국제 전시 구역에서는 '아름다움의 공유'를 주제로 약 20개 국가 및 지역의 비물질문화유산 종목을 전시회에 초청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