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난뤄구샹(南锣鼓巷) 지척에 있는 사징후퉁(沙井胡同)에 위치한 베이징 비물질문화유산체험센터가 반년의 시운영을 거쳐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날부터 매달 주민 개방일과 학생 개방일을 지정하며 단체 예약을 받는다.
청나라 말기의 쓰허위안(四合院)에 위치한 베이징 비물질문화유산체험센터는 총 부지면적이 2,200.3㎡에 달한다. 마당에는 15개의 규모가 각기 다른 전시홀과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문에 들어서면 백가성(百家姓) 무늬의 투예(兔爷)로 장식된 벽을 볼 수 있다.
집중적으로 전시되는 옌징바줴(燕京八绝)
중국 서예 인터랙티브 체험
그림자 인형극을 관람하는 관람객
전시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