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 저녁, 2023년 량마허 펑칭수이안(亮马河风情水岸) 국제 예술 시즌이 개막되었다. 이번 예술 시즌은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총 38회의 고품질 국내외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 시즌에는 중국-중동유럽 국가 문화 예술 카니발, 러시아 Kisters 가무단의 '변신쇼' 몰입형 플래시몹 등이 포함된 라틴 아메리카, 중동, 유럽 등 지역의 문예 단체를 베이징으로 초청하여 공연, 장터, 교류 등 문화 교류 활동을 개최한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외에도 2023년 수도 시민 콘서트홀, '시민 주말 무대' 등 공익적 공연도 진행된다.
이번 예술 시즌은 '1+N'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그 중 '1'은 량마허이며, 'N'은 량마허 주변 공원, 상권, 문화 창의 단지 등이다. 예를 들어, 량마허 국제펑칭수이안 유람선에서 진행되는 문예 공연, 솔라나(蓝色港湾)에서 열리는 플래시몹 공연, 옌사(燕莎) 부두에서 개최하는 차오양 시민 LIVESHOW, 예술 시즌 프리미엄 시리즈 미니 공연, 차오양 공원에서 선보이는 2023년 중국-중동유럽 국가 문화예술 카니발, 751D·park에서 개최하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 음악 축제 등이 포함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