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징 둥청구(东城区)의 노포 5곳이 온라인 배달 플랫폼에 입주했다.
이 5곳의 노포는 두이추 첸먼점(都一处·前门店), 취안쥐더 첸먼점(全聚德·前门店), 톈싱쥐 센위커우점(天兴居·鲜鱼口店), 볜이팡 신세계점(便宜坊·新世界店), 선룽판좡 충원먼 신세계점(森隆饭庄·崇文门新世界店)이다. 그중 볜이팡은 중국 상무부가 처음으로 승인한 '중화 노포'로 먼루 오리구이(焖炉烤鸭, 연기와 화로의 열에 의해 오리를 천천히 굽는 방식) 기술은 국가급 무형문화재에 등재했다. 선룽판좡의 전신은 '쓰스춘 식당(四时春餐厅)'이고 화이양 요리(淮扬菜)와 함께 영국·프랑스·러시아식 서양 요리 및 중식 야채 요리를 경영한다. 청나라 건륭 3년(서기 1738년)에 창립한 두이추 사오마이관(都一处烧麦馆)의 사오마이는 반죽에서 완숙까지 총 16가지 절차를 거치며 24개의 주름은 24절시를 상징한다.
둥청구 상무국 관계자는 이 5곳의 노포는 국내외의 호평을 받는 노포 브랜드로 옛 베이징의 품미를 담아 깊은 문화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둥청구 비즈니스의 브랜드 특색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베이징 둥청 공식 발표(北京东城官方发布)